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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덕후를 위한 추천

랜선집사 모두 모여, 채팅으로 고양이 키우는 [아무냥]

채팅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게임(???) 아무냥을 한번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도 해볼 수가 있어서 저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아무냥 한마리를 입양했어요. 굉장히 재미있는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마고치 키우기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데이터고양이를 입양하는데 [실제고양이] 입양심사를 받는 것 같은 디테일한 설정이 되어있고, 책임감을 물어봐서 깜짝 놀랐네요. 실제 저는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고양이 집사이기도 해서 이 부분에서 기획팀에게 가산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 아무냥 대항전 진행중이다냥 클릭해라옹 >

 

아무냥 캐릭터들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고양이들 생김새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익숙한 코트(=무늬,패턴) 부터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귀여운 알록달록한 고양이들까지. 동글동글 마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이예요. 고양이들이 또 아이스크림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인지, 제게 맞는 고양이를 추천해준다기에 한번 해봤는데 저에게는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에서 태어난 블루베리 냥이"를 추천해주더라고요. 

 

 

https://youtu.be/hrEiJ2ZM_b8

 

아무냥은 현재 [아무냥 대항전]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아무냥을 가장 많이 키우는 학교에 아무냥에서 무려 "간.식.차!!!"를 보내주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귀여운 아무냥이도 키우고 연예인처럼 간식차도 학교로 보내고?! 내 이름으로 혹은 좋아하는 친구 이름으로 우리학교 학년 전체에 간식차를 쏠 수 있는 이벤트 !!

 

잘 키운 아무냥이 한마리 집사에게 간식차를 선물한다냥 

 

 

 

< 아무냥이 입양하러 가기 >

 

소문내기 활동을 하는 대가로 

경제적 지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