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캣워커 캣선반 고양이를 위한 집 인테리어

캣워커, 캣선반은 고양이를 위해 벽에 설치한 형태의

수직공간으로, 단차있게 설치한 선반을 고양이가 이용하면서

놀이터로 사용하고 수직공간으로 활용하는 형태예요.

캣타워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캣타워처럼 휘청거리거나 쓰러질 염려도 없고

디자인에 따라 캣타워보다 훨씬 더 다양한 수직공간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가장 큰 단점인 가격과 시공의 어려움,

그리고 벽에 못질을 해야한다는 어마어마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언젠간 꼭 내집마련에 성공하면

작게라도 캣워커를 꼭 해줘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고양이들을 위한 놀이터 캣워커 캣선반을 이미 실천하신

선배집사님들의 인테리어 사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형태예요

기성품으로 나와있는 제품에 비해 모양은 투박하지만

오히려 이 쪽이 집안 인테리어와 어우러지고

실속있게 수직공간을 만들어서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높은 천고를 활용하여 고양이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줬네요

전원주택인가봐요... 멋지다... 부럽네요.

 

 

 

 

 

 

 

 

 

벽을 책장처럼 짜넣어 고양이들 이용할 수 있게 만든 형태네요

 

 

 

 

집안 인테리어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수납장 겸 고양이 캣타워

 

 

 

 

 

 

 

 

 

 

 

 

이 제품은 벽에 못질을 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인가봐요

 

 

 

 

가구를 두기 애매한

좁은 면적의 벽을 활용하여

만든 수직공간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으면서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수직공간인데

이 사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캣워커나 캣선반을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런 단순한 아이디어도 굉장히 실속있고 좋아보이네요

 

 

 

 

 

 

 

 

 

 

 

 

 

 

 

 

 

 

 

 

 

 

 

 

 

 

 

 

 

 

 

 

 

 

 

이집은 구석구석 고양이를 신경쓰지 않은 곳이 없네요.

저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삶의 만족도가 높고 너무 행복한데,

그래서 저와 함께 사는 동안 

고양이들의 삶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언젠가 꼭 늦기전에 아이들을 위한 멋진 수직공간을 꼭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