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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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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 방법! 강아지 인식표 필수! 반려동물 등록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반려동물 등록제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해당 시, 군, 구청에 동물을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며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인데요. 2014년 1월 1일부터 동물 등록제가 의무화되어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분들이시라면 꼭 반려동물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반려동물의 실종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좋은 제도로 반려견을 등록해 두면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상 동물등록정보를 통해 쉽게 소유자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2014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5년차가 된 제도이지만 실제로 반려동물을 등록한 통계는 30%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동물 미등록 단속 시작 다음주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동물 미등록에 대한 단속이 시작됩니다. 5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6일, 전국 지자체에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종료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의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인데요, 이에 맞춰 미리 예고했던 동물 미등록 단속에 대한 가이드라인 또한 마련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각 지자체에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부터 10월까지 동물 미등록에 대한 단속을 실제로 실시해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단속 지역은 과거 동물등록 캠페인을 진행했을 때처럼 반려견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 될 예정입니다. 주로 도심 내 공원 혹은 하천변 등 반려견 보호자들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