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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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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아지냥이X틱톡이 함께하는 "평생함께" 챌린지 삼성카드 반려동물 앱 아지냥이와 틱톡이 함께 "#평생함께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사랑스러운 외모에 반해 가족으로 맞이하지만 사실 반려동물 가족이 숨을 거둘때까지 함께하는 비율은 12%정도에 불가하며 대부분은 유기, 재분양, 파양 등으로 반려동물들을 외면하게 됩니다. 반려동물이 가장 많이 버려지는 시기가 언제인줄 아시나요 ? 바로 휴가철이랍니다.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그 이면에 유기동물 문제가 부곽되고 있는데요, #평생함께챌린지는 말 그대로 우리 함께 "평생함께" 하기를 약속하고 유기동물 치료금을 모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틱톡 앱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영상을 촬영한 후 ‘평생함께’ 스티커와 해시태그(#평생함께)를 적용해 틱톡에 게시, 최종 챌린지 영상을 아지냥이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고양이는 '코숏'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고양이 종류는 '코리안 숏헤어', 즉 '길고양이'인것 알고 계신가요 ? 한국펫사료협의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길러지는 품종의 고양이는 한국고양이, 코숏, 길고양이 등으로 불리는 코리안 숏헤어로 밝혀졌습니다. 코리안숏헤어는 공인된 정식 명칭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토종 한국 고양이들을 아메리칸 숏헤어나 브리티쉬 숏헤어와 같은 외국의 토종고양이들 품종처럼 부르는 명칭이랍니다. 많이들 '코숏'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해당 조사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가구 중 20.6%가 코리안 숏헤어를 반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뒤로 가장 많이 키우는 품종의 고양이는 믹스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면 개의 경우 가장 많이 키우는 품종의 개는 ..
작년 유기동물 12만 마리로 증가, 입양률은 30% 미만으로 하락 지난 7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작년 2018년 유기동물 보호, 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유기동물은 전년도 대비 늘어난 12만 마리로 기록되었다. 이는 '농식품부'의 조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실제 집계되지 않은 유기동물은 더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유기동물의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16년 9.3%, ’17년 14.4%, ’18년 17.9%를 기록했다.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속도가 매년 빨라지고 있다는 의미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반면 유기동물 분양율은 매년 하락하고 있는 실태이다. 구조된 유기동물 중 자연사하거나 안락사 되는 비율은 44%에 달하였으며, 보호자에게 다시 돌아가는 경우는 13%에 불과하였다. 특..